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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 프리즘] “통합의대냐 단독의대냐”…윤 대통령이 불 댕긴 ‘전남 의대’ 논쟁
최경호 광주총국장 “전남지역 대학교 두 곳의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.”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1월 2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단일 의대 설립 방안에 합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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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좌파는 태양광, 우파는 원전' 이러다 진다…해외 둘 다 하는 이유 [글로벌 에너지 대란]
2022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1호기. 뉴스1 세계 각국이 원자력 발전과 재생 에너지를 ‘넷제로(탄소중립) 쌍두마차’로 활용하는 현실을 한국도 참고해야 한다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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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호구냐”“스벅보다 낫다” 캐나다 국민커피 마셔보니 유료 전용
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엔 개점을 기다리며 빗속에서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죠. 전날부터 23시간 기다린 사람도 있었는데, ‘오픈런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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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1년 2개월만에 복귀전…'강팀'된 볼티모어 만난다
지난 2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 다저스 경기를 지켜보는 류현진. USA투데이=연합뉴스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가 드디어 돌아온다.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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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눈질 의혹? 6경기 6홈런으로 응답한 애런 저지
19일 토론토전에선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2위로 올라선 애런 저지. AP=연합뉴스 메이저리그(MLB)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(31)가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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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백중 학도병 127명의 위대한 용기…추모행사 후원한 노부부
27일 오전 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태백중학교 학도병 기념관에서 열린 ‘학도병 추모 문예대회 ’ 시상식이 열렸다. 왼쪽부터 태백중 학도병 출신 이용연(92)씨와 후원을 한 6·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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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 이야기] 수륙양용차
세계에는 단 하나뿐인 별난 차들이 적지 않다. 개인이 특수차를 만드는 것을 금지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외국에선 자동차 매니아들이 얼마든지 핫 로드(창작적인 맞춤차)를 만들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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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,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딸 신혜성씨와 12월 22일결혼!
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선수 차두리가 새신랑이 된다.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은 재력가 집안의 호텔 코디네이터인 신혜성씨. 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애틋한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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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주 한인 변호사 274명 탄생
한인 변호사 274명이 새로 배출됐다. 가주변호사협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'2011년 7월 가주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'을 토대로 본보가 한국계 성씨를 집계한 결과 한인 합격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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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지 30만 조각 붙여 만든 작품 보며 명상에 잠겨 보세요”
‘베를린의 신데렐라 세오’. 미술월간지 ‘아트 인 컬처’의 김복기 주간이 2월호에 실었던 글의 제목이다. 세오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며 유럽화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수경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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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, 브라이언 영 영입
아이스하키 대명이 영입한 브라이언 영. [사진 대명] 남자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가 국가대표 수비수 브라이언 영(30)을 영입했다. 대명은 21일 "영과 FA(자유계약선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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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·유럽·북미 북반구 전체가 폭풍으로 몸살…원인은?
조지아주 등 미국 동부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닥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2018년 새해 벽두부터 북반구 곳곳이 '바람'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. 한반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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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아가라 폭포에 홀딱 젖고, 드라마 ‘도깨비’에 홀리고
━ [중앙일보·캐나다관광청 공동기획] 퀘벡·나이아가라 프리미엄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는 누구나 꿈꾸는 버킷 리스트 여행지다. 대자연의 엄청난 위용 앞에서 인간사 고민이 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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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] 결국 2차 중재로 가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2조원대 풋옵션 분쟁
신창재 교보생명 회장. [중앙포토] ━ 교보생명 주요 주주. 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━ [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] ━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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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·식량·자원…종합상사 해외 사업 발굴 열일, 도대체 왜
수출중개, 군납, 인터넷방송….국내 최대 종합상사인 포스코대우가 할 수 있는 사업(정관에 명시된 사업목적)은 68종이나 된다. 출판·교육·영화배급도 할 수 있다. 올 2월부터는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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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의 '화이트 리스트'에 들어간 8개 국가는...한국은 과연?
일대일로와 관련된 숫자들을 보자. 연결되는 연선 국가는 69곳. 많게는 100곳으로 보기도 한다. 일대일로에 세계 인구의 68%가 몰려 산다. 46억명이다. GDP는 전 세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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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 킴' 日 후지사와 사츠키 재회…컬링 왕중왕전 나서
김은정(왼쪽)과 후지사와 사츠키.[AP=연합뉴스] 여자컬링 대표팀 '팀 킴'이 세계 상위 랭커만 출전하는 '그랜드슬램' 출전을 위해 지난 8일 캐나다로 떠났다. 이번 대회에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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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땐 건강·환경·거리두기 ‘일석삼조’
━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계단 오르기 올해 서울시에서 벌이고 있는 ‘계단이 좋습니다’ 캠페인 홍보물. [사진 서울시] “올해는 6194m 높이의 매킨리산(미국 알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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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토론토서 "AI가 디지털의 핵심"…한국국회엔 “적극적 협력 기대”
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한ㆍ일 정상회담과 한ㆍ미 정상 환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(이하 현지시간)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. 윤 대통령은 도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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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 CANADA]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
|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‘리도 운하’.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.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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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3대 폭포 이과수·나이아가라·빅토리아…"얼마나 아름답기에?"
‘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’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세계 3대 폭포, 이과수·나이아가라·빅토리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.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세계 3대 폭포’라는 제목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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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과수·나이아가라·빅토리아, 세계 3대 폭포 '화제'…다음 생엔 볼 수 있으려나
‘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’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이과수·나이아가라·빅토리아…. 세계 3대 폭포가 화제가 되고 있다.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‘세계 3대 폭포’라는 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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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탈 난 日크루즈 자국민 구출···'코로나 택배' 전세계 보낸 셈
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‘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’에 탑승했던 외국인 승객이 본국으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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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??? ??내용 바뀐다
국립중앙박물관 (관장 한병삼)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.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▲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